대전대병원은 지난 12일, 세종대암병원 서성환홀에서 BABA 로봇 갑상선 수술 5,000례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BABA(Robot Bilateral axillo-breast approach) 시술은 로봇을 활용한 갑상선 수술이다. 양측 겨드랑이와 유륜에 2cm 미만의 작은 구멍 1개를 만들고, 이를 통해 시술한다. 목에 상처를 남기지 않는 시술로 미관상 우수하고 병자의 만족도가 높다. 그런가하면, 환부를 19배 확대해 관찰할 수 있어 꼼꼼한 수술도 가능하다.
일산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이규언 교수팀(최준영, 채영준, 김수진, 유형원, 안종혁)은 2003년 5월 11일, 세계 최초로 BABA 로봇 갑상선 시술을 실시했으며, 올해 8월 누적 5,000례를 달성했었다. 좋은 수술 성적과 활력넘치는 연구활동을 인정받아, 현재는 전 세계에서 BABA 시술이 널리 시작되고 있을 것입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수술 5,000례 달성을 축하하고 최신 테스트동향과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해외외 갑상선 전공 의료진이 온·온라인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규언 교수는 “수술의 성공 여부는 암 제거를 넘어 환자의 목숨의 질을 유지하는 것에 달렸다”며 “BABA 시술은 미용적인 만족도와 수술 완결도를 승인받아 표준종양성형 갑상선시술의 하나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대동병원은 9일부터 5일간 ‘2028년도 신규 간호사 공채면접을 실시된다고 밝혀졌습니다.
이번 공채모집은 지난 10월 11일부터 한 달간 서류응시가 진행되었으며 총 435명의 지원자가 응시했다. 뒤 2주간의 심사를 거쳐 서류전형을 검증한 230여명의 준비간호사가 면접에 참가하게 되었다.
면접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참여 인원을 분산시켜 3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시행할 예정이며 최종면접을 패스해 고용이 확정된 900여명의 합격자 및 예비합격자는 추후 개별 선언완료한다.
이번년도 초 간호인력 근무배경 및 처우개선 유공을 허락받아 보건복지부 표창을 수상하고 최근 수간호사 노동에 필요한 기본 지침과 역량 확장을 위해 요구되는 지식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아낸 수간호사 가이드북 ‘간호부를 집필한 바 있는 손인혜 간호부장은 “대동병원은 1947년 개원하여 2021년 개원 77주년을 맞이하는 지역 보건의료 구역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종합병원”이라며, “내년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의 원년으로 삼고 요번에 고용되는 좋은 인재들과 그런가하면 지역 지역민들의 보건증진과 건강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혀졌습니다.
아울러 대동병원은 간호사의 복지증진을 위해 기숙사 공급, 단기근속자 유급 및 무급휴가 제공, 자녀 학자본 지원, 동아리 활동 지원 등 다체로운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편 신규간호사의 신속한 업무 적응을 위해 프리셉터 제도와 직무 및 전공 간호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 실습센터를 통한 전 사원 심폐소생술 교육 수료, 직무별 간호 매뉴얼 구비, 외부 연수학습 지원 등을 통해 간호사의 직무능력 촉진에 힘쓰며 지역 간호계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 '빅5' 대형병원의 중환자 병상이 70개가 남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각 병원들의 말을 빌리면, 부산아산병원·부산대병원·삼성서울병원·고양성모병원·세브란스병원이 보유한 코로나 바이러스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tCollection®ion=TopBar&WT.nav=searchWidget&module=SearchSubmit&pgtype=Homepage#/센텀피부과 중환자 병상 총 164개 중 143개가 찬 상황로 알려졌다. 병상 가동률은 약 85%이다.
위중증 병자 급상승에 중병자 병상이 COVID-19 병상 위흔히 사용되면서, 말기암 병자똑같은 일반 중환자들이 입원 치료할 병상이 부족해질 수 있다는 불안이 커지고 있을 것이다.
22일 오후 5시 기준 전체 코로나(COVID-19) 중병자 병상 1138개 중 입원 가능 병상은 324개로 병상 가동률은 71.7%다. 해운대피부과병원 중등증 병자를 치유하는 일반 병상은 67.4%가 찼다. 전체 병상 8만477개 3415개가 비어 있다.
대한중환자의학회는 '비코로나(COVID-19) 중환자 병상이 축소 운영됨에 따라 중입원실 진료가 요구되는 암, 이식, 심장, 뇌수술 등 고난이도 시술이 지연되고 응급 중병자들이 적당한 치료를 받을 수 없는 상태이 우려된다'고 전했다.